박명자 도새마을회장, 만장일치로 재신임

박명자 전라북도새마을회 회장이 재신임을 받아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018-02-20     전광훈 기자

전라북도새마을회는 20일 14개 시·군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박 회장을 재신임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15년부터 3년간 전라북도새마을의 조직을 재정비하고 외연을 확대하는 등 회장직을 충실히 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재신임을 받아 2021년까지 전라북도새마을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박 회장은 “조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대·내외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민에게 사랑을 받는 봉사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