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시.군의원선거구획정시안 반대 성명서 천명

2018-03-08     나인기 기자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은 8일 부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부안지역 도의원, 부안군의회 의원, 사회단체장,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역 주민의 대표성이 훼손된 ‘전라북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 위원회가 제시한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원정수 및 선거구 획정시안'을 즉각 철회하고 현행 의원정수를 유지하는 획정안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