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전주내과, 종합검진 통한 조합원 복지 협약

“다양한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통한 조합원 복지증진에 기여”

2018-04-15     서윤배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3일 전주내과(원장 문성기)와 축협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주내과는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원, 임직원의 건강검진할인, 예약, 편의성 종합건강검진(혈액검사, 심폐기능 및 내시경 등)등의 34개 항목 및 국가 암 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창수 조합장은 “이번 협약은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 국가검진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만65세 이상 조합원에게 건강검진비 전액을 지원, 농가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