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도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복지 만남의 날 개최

2018-05-17     임종근 기자

전주시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취업지원과 현장채용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일자리행사를 통해 결혼과 임신,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고 나섰다.
전주고용복지+센터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성숙)는 17일 전주고용복지+센터에서 구직여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단절여성 미취업자 취업지원을 위한 ‘2018 고용복지+센터와 함께하는 고용·복지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한편,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232-2352~3))는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직업훈련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인·구직자를 발굴해 취업상담 및 취업연계를 지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