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3동 ‘노랑토랑’, 자장면 나눔 봉사

2018-05-30     임종근 기자

삼천3동에 소재한 ‘전통중국요리 전문점 노랑토랑’은 지난 29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자장면 및 탕수육을 대접했다.
노랑토랑 최평옥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쁘고 보람된 일”이라고 하면서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 걱정이 많이 된다.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식봉사는 삼천3동 주민센터(동장 임양근) 직원 및 해바라기봉사단(회장 권수현), 삼천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병장) 회원 등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동참해 자장면 나눔봉사에 일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