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2018 상반기 항공사 객실승무원 합격 쾌거
2018-06-07 전광훈 기자
이번 학생들의 합격이 뜻깊은 것은 학과에서 대한항공과 외향사 객실승무원의 1호 합격생을 배출한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으로 매년 2~3명을 꾸준히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객실승무원이 되기 위해 모두 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어사관학교를 통해 토익성적을 향상시켰고, 중국교환학생을 모두 1학기 이상 다녀온 후로 중국어 자격증을 HSK5급 이상을 취득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다했다.
현재, 학생들은 합격한 항공사에 입사해 약 3개월간의 신입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 학생들은 “호원대 항공서비스학과의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