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여름철 보내기 !

성폭력 범죄자는 다수가 아는 사람으로 자신의 집 등 익숙한   장소에서 범행을 저지르기가 쉽다고 한다. 따라서 성범죄자    알림e(www.sexoffender.go.kr)에 접속 성범죄자 신상 정보를  인터넷에 확인하여 내 주변에 성 범죄자가 거주하고 있는지 확인하여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소지한 휴대 전화에 많은 앱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그 중에 안전을 위한 앱은 몇 개 설치되어 있지 않다. 요즈음 편리한 생활을 도와주는 스마트폰 앱,이젠 안전한 생활을 돕는 지킴이의 역할도 한다.
112긴급 신고 앱이 그 중에 하나이다.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앱을 길게 누르기만 해도 신고자의 위치 정보가 112신고센터로 전송되어 가까운 지구대로 신고가 접수된다.또한 휴대폰에 112를 입력시켜 긴급 상황 발생시 단축번호를 누르면 바로 신고가 되게 하여,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름 휴가철에는 출입문과 창문을 꼭 잠그고, 외출시와 취침시 창문과 베란다 문이 잠겼는지 확인하고, 현관문의 우유 투입구를 막아 놓는 것이 성범죄나 절도 예방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택배를 받을 때는 천천히 확인하고 문을 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택배를 받을 때, 만약 혼자 있다면 현관문 렌즈나 현관 비디오 폰으로 택배기사의 복장을 확인한 후 문을 열어주는 등 세심한 습관으로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