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없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

제 2회 전북사랑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 성료

2018-07-11     전광훈 기자

안전사회문화운동본부(본부장 한웅)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보호위원연합회 외 17개 기관 및 단체가 주최해 열린 ‘제2회 전북사랑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가 지난 10일 성료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수 양하영의 노래를 시작으로 ‘전주 여성합창단’, ‘전주아버지합창단’의 합창공연, ‘문화포럼 나니레’의 국악, ‘(사) 시가내리는 한옥마을’의 시 낭송, ‘(사) 사진예술원’의 발레 ,‘(사)아댄스’의 라인댄스, ‘대기만성’ 난타팀의 난타공연 순서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특히  지역사회 내 문화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안전사회문화운동본부 한웅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도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매 회 더 나은 공연으로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