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금강 용안생태하천 환경정비 실시

2018-07-31     문공주 기자
익산시는 금강생태하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금강생태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금강 용안생태하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시는 생태하천의 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해 이번 달 초부터 4주간 공공근로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제초?예초작업 및 청소 등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생태하천 습지의 호습성 식물 관찰원, 축구장, 족구장 등 생태하천 곳곳을 정비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생태하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에 위치한 금강 용안지구 생태하천은 지역 최대 규모인 67만㎡의 생태습지공원으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