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호암광고,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2018-08-27     신은승 기자
김제 요촌동 소재 호암광고 박현수 대표는 27일 김제시(시장 박준배)에 방문하여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저소득계층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이 후원금은 김제시 희망복지지원담당(과장 서상원)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호암광고는 지난 2017년 12월에도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복지를 실천하면서 지역과 상생하며 나가고 있는 광고제작 업체이다.호암광고 박현수 대표는“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시기지만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