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나는야 소방관」미래소방관 교실 운영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0일 부안여자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미래소방관 직업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은 소방관이 하는 업무와 소방관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을 알아보고 방화복 장비 착용,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통해 소방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소방안전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부안소방서 교육관계자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꿈을 찾아 고민하고 있을 이 시기에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직업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나 학생단체는 전화(580-1242)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