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 삼오(대표 최준삼) 사랑의 물품 기탁

2018-09-30     박호진 기자
정읍시 태인면에 소재한 유한회사 삼오는 지난달 27일 태인면사무소(면장 송상준)를 방문하여 100만원상당의 생활용품 세트를 기탁했다.도로시설물 제조·설치 전문회사인 (유)삼오는 정읍시 태인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면사무소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또한 최준삼 대표는 2011년부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매년 100만원씩 기탁을 하면서 지역인재 육성에도 꾸준한 실천을 하고 있다.송상준 면장은 “물품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생활용품 세트를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