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노인층·이륜차·보행자 사고 예방 총력

사고 발생 위험시간 집중근무, 찾아가는 홍보 활동 등 -

2018-10-10     신은승 기자

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김제경찰 모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교통 뿐만 아니라 지역경찰은 매일 사고 발생시간대와 사고 위험장소에서 교통근무를 시행하여 이륜차 안전모 착용 여부(턱끈 착용 확인 등), 보행자 무단횡단에 대한 지도단속 및 홍보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층 운전자 및 보행자 발견시 지도·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김제소재 마을회관·경로당에 대한 “경찰관 1인 1일 한마을이상 방문”을 시행하며 어르신들 한명 한명에게 “야간 밝은 옷 착용, 무단횡단의 위험성, 음주운전 금지, 농기계 안전 운행” 등 교통안전 수칙을 전달하고 있다.
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김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층, 이륜차, 보행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지도단속·홍보 뿐만 아니라 시설개선등 다각적인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하였으며, 운전자들에게도 속도준수 등 노인층 보호를 위한 안전운전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