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공장서 화재…2500만원 피해

2018-10-15     김대수 기자

15일 오전 3시14분께  익산시 용제동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공장 내부 6.6㎡와 부대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