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축제기간 민·경 협력 범죄예방활동 강화

2018-10-18     이세웅 기자
순창경찰서(서장 김태형) 순화파출소(소장 장학종)는 대표적 지역축제인 “순창 장류축제”기간에 맞춰 19일부터 21일까지 “민속마을 일대 범죄예방 집중 활동기간”으로 선정하였다.순화파출소는 17일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행사장 주변 소매치기, 차량털이 등 범죄예방 강화를 위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여성상대 범죄예방을 위해 화장실 내 설치된 안심 벨 작동상태 등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하였다.장학종 파출소장은 “축제기간동안 행사장 주변 가시적 순찰활동 전개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