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을 싣고 ~

전주비전대학교 누리봄과 비전나눔씨앗 연합봉사활동

2018-10-30     임종근 기자
전주비전대학교(한영수 총장) 누리봄과 비전나눔씨앗 동아리는 아동복지과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동아리로서 2013년부터 꾸준히 영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이르기까지 주로 소외계층을 위해 재능나눔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왔다. 두 개의 동아리(연합회장 진채린)가 연합봉사활동에 20명 내외의 1,2학년 학생들은 지난 25일 전주국제발효문화엑스포 개막식부터 29일 폐막식까지 행사안내 및 행사보조 등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였다.이 날 함께 참석한 동아리 지도교수인 옥필훈 교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희망을 전하고 있는 이들은 진정 사회복지사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