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도난예방 모두의 관심이 필요 한 때

김제 만경파출소 경위 지현진

2018-11-01     지현진
인삼, 벼 등 농작물 수확시기가 되면 농산물 절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농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올해는 극심한 가뭄 때문에 고추, 벼, 인삼 등 가격이 폭등하여 거래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땀 흘려 길러낸 농산물을 예방을 위해서는 도로변이나 한 적 한곳에 장시간 방치하거나 보관하기 보다는 CCTV가 설치된 마을 주변이나 개인 창고 앞에 농작물을 건조하거나 보관함으로써 자위방범을 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농촌마을이나 야간에 농작물 창고, 인삼재배 지역 주변에 낮선 차량 배회하거나 장시간 주차를 하고 있을 때 번호판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며 고가의 농작물인 인삼수확 시기가 된 재배장소에 순찰을 요청함으로써 주민과 경찰이 한마음 한뜻으로 농작물 도난 피해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노력과 관심이 꼭 필요 한 때이다.
농민이나 이웃주민 모두가 주위를 살펴 고생으로 일군 농산물을 절도범에게 내어주지 않도록 모두 관심을 가져 예방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