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청문실, 조직 화합 위한 참 일꾼 발굴 포상 격려

2018-11-07     김종성 기자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교통조사계 전평기 계장 등 5명을 암묵지 일꾼으로 선정 경찰서장 장려장을 전수 격려했다.암묵지경찰관이란 평소 각자 맡은 바 직무 수행 과정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동료를 발굴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시행중인 프로그램으로 내부고객들의 잔잔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교통조사계 전평기 경감과 정현 경사는 치밀한 수사를 전개하여 음주 무면허 피의자를 구속시키는 등 업무를 성실히 이행하였고 무장파출소의 노영모 경위는 파출소로 전화한 민원인의 사정을 들어주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주는 등 친절응대 민원 유공으로 해리파출소 이주앵 경감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경운기 경광등 무상 설치 기금을 조성하는 유공으로, 무장파출소 박금수 경위는 정신질환의심자 응급 입원조치 및 피해자 구조 유공 등으로 암묵지 일꾼으로 선정하였다. 무장파출소 노영모 경위는 “ 민원인을 친절하게 응대해야함은 당연한 것인데 청문에서 암묵지 경찰관으로 선정해줘 기쁘다며 더욱더 친절하고 정성을 다해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전했다.직원들은 평소 맡은 소임을 묵묵히 해내는 직원들이 암묵지로 선정되었다며 잘 챙겼다는 전언이다.김성재 경찰서장은 “모든 직원들이 주어진 소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공직자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국민의 존경과 무한한 신뢰를 받는 고창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