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익산지사, 원광대 전기공학과, ‘Junior 전기교실’ 최

신재생 에너지 체험 통해 전력 산업 이해도 제고

2018-11-18     이준호 기자
한국전력 익산지사(지사장 이건구, 위원장 김호기)는 지난 16일 부천중학교 30명을 대상으로 원광대 전기공학과 합동르오 ‘Junior 전기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전기교실은 기본적인 전기 이론은 물론 전력의 생산과 소비, 스마트 그리드 및 전력ICT 등 다양한 주제를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기 지식에 대한 스피드 퀴즈도 진행했다.이어 원광대 전기 공학도와 ‘전기공학 Q&A’를 통해 전기 상식을 배우고 평소 전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태양광 발전설비, 배전설비, K-BEMS(한국전력 빌딩 에너지관리 시스템) 및 전기차 충전소를 견학한 후, 과학 실험 키트를 사용해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고 경주도 체험했다.한편,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지원 꿈길 사이트(ggoomgil.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