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지원을 위한 한마음 모으기”

덕진서-다농 피해자 지원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

2018-12-09     김대수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청문감사관실은 지난 7일 덕진서 서장실에서 ㈜다농 이동호 대표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다농은 덕진경찰서와 7일 범죄피해자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매년 500만원씩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이 기금은 중요 범죄 및 법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피해자들의 빠른 피해회복과 사회적 복귀를 위해 의미 있게 쓰여질 예정이다.
㈜다농 이동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신 덕진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희망을 잃은 범죄 피해자들에게 다시한번 일어설수 있도록 경찰에서도 피해자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