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정과 희망을 나눕니다’ 김제노회, 이웃사랑나눔 420만원 기탁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나눔 실천

2018-12-25     신은승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측) 김제노회(노회장 양병국 목사)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420만원을 김제사회복지관(관장 김준수)에 기탁했다.
김제노회는 해마다 꾸준히 후원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금번에도 독거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저소득층 총 30세대에게 이웃나눔 실천에 힘썼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측) 김제노회 양병국 목사는 ‘이웃사랑나눔 활동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져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이러한 나눔의 분위기가 지역 내 더욱더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나눔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취약 계층 가정에 30만원씩, 총 14가정에 전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