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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2019년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2019-02-17     성영열 기자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2019년 완주문화재단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예술인과 민간문화예술단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완주문화재단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주요 추진방향 및 지원기준, 진행 프로세스와 공모일정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지원사업에는 재단 사무국의 예술지원사업 뿐 아니라 완주문화도시추진단과 지난해 11월 개관한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의 지원사업들이 포함됨에 따라 지역 예술인 및 주민들의 참여가 폭넓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및 창작역량 강화를 위한 ▲예술인창작지원사업 ▲예술배낭여행 ▲완주 한 달 살기 ▲예술농부가 계속사업으로 진행되며, ▲완주예술오픈플랫폼 ▲메이드 인 공동 ▲Meet up in 완주 등 신규지원사업들이 새롭게 추진된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완주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설명회 현장에서 사업별 상세한 안내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