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개회!

오는 19일까지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심의

2019-03-11     신은승 기자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11일 본회의장에서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한 행정부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2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9일 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들을 처리하게 된다.
 상정 안건으로는 ‘김제시 시정연구원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김제시 저소득층 의치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7건이며, 해당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심의 및 의결함으로써 9일 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온주현 의장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미래지향적인 대안과 방향 제시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의회와 집행부 모두에게 내실 있는 자리가 되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