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정자치위, 전라북도 서울장학숙 방문

- 장학숙 운영 현황 점검 및 입사생과 간담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2019-03-17     서윤배 기자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국주영은)는 15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전라북도 서울장학숙을 찾아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위원들은 입사생들이 불편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서관, 청운관,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관리와 급식상태 등을 살펴보고 입사생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장학숙 생활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주영은 위원장은 서울장학숙 관계자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면학분위기가 보장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와 입사생의 건강관리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서울장학숙이 창의적인 전북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