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화합의 장"

제14회 전라북도 사회복지인 체육대회 실시

2019-04-18     양용복 기자
‘제14회 전라북도사회복지인 체육대회’가 18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남원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15개 사회복지 직능단체장 및 도내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지역내 각계 주요인사와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등이 참석하였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번 체육대회는 도내 15개 사회복지 직능단체의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유대강화, 소속감을 증대시키며 지역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함께 만들어가는 더 행복한 남원‘에서 축구, 피구, 배구, 등 5종목의 경기를 통해 1,000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땀과 열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병관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전북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