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2019-04-28     성영열 기자
 완주군 이서면(면장 신승기)은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담당자 및 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위기를 겪고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가구의 문제점과 주요 욕구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행복한 삶을 유지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가능한 자원과 서비스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에게 알맞은 서비스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