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2008년부터 12년 연속… 7억1900만원 지원 받아
2019-06-18 임종근 기자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전북대가 최종 선정돼 7억 1,900만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선정·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08년 입학사정관제 실시 이후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사업,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돼 국고를 지원받게 됐다.
전북대는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대입 전형에서 학생부 영향력 강화, 고교-대학 연계 강화, 고른기회 전형 입학생들에 대한 추수지도 강화 등 실질적인 공교육 정상화 개선효과를 이끌어 내는 등 거점국립대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최종 선정은 대입전형 단순화와 투명성,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기회전형 운영, 대입전형 운영 여건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전북대는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대입 전형에서 학생부 영향력 강화, 고교-대학 연계 강화, 고른기회 전형 입학생들에 대한 추수지도 강화 등 실질적인 공교육 정상화 개선효과를 이끌어 내는 등 거점국립대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최종 선정은 대입전형 단순화와 투명성,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기회전형 운영, 대입전형 운영 여건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