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수면민회, 우리지역 양파농가 도와주기에 나서
2019-07-07 김종성 기자
고창군이 최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시름이 깊은 지역 농민들을 위해 소비촉진 운동 및 양파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 고수면민회 안상섭 회장과 임원들이 지난 1일 어려운 양파 농가를 도와주기 위해 고수면 양파 재배 농가에서 직접 양파를 구매해 관내 마을회관 38개소에 20㎏씩(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고수면민회 안상섭 회장은 “함께 격려하고 서로 응원하는 나눔과 봉사의 기부천국 고수를 만드는데 한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 고수면민회 안상섭 회장과 임원들이 지난 1일 어려운 양파 농가를 도와주기 위해 고수면 양파 재배 농가에서 직접 양파를 구매해 관내 마을회관 38개소에 20㎏씩(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고수면민회 안상섭 회장은 “함께 격려하고 서로 응원하는 나눔과 봉사의 기부천국 고수를 만드는데 한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