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장, 추석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나눠

덕진경찰서 내 노고부서 직원에게 위문품 전달 등 격려

2019-09-09     김유신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9일 오전 서장실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내식당 및 환경미화 등 노고부서에 종사하는 직원 9명에게 위문품 등을 전달하며 노고에 대해 격려하였다. 
 이날 참석한 구내식당 조리장 송 모씨(여, 65세)는 “항상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뜻밖의 이벤트를 마련해 주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진심이 담긴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 정을 베풀고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