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찾아가는 이동상담 운영’

2019-10-23     임종근 기자
완산구 생활복지과는 풍남문광장과 경기전 일대를 방문해 2019년 다섯 번째 ‘사회복지 이동상담’을 지난 23일 진행했다.
특히, 2019년 11월부터 부양의무자 재산기준 완화로 인한 전북형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청에 대한 절차 및 선정기준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며 기초상담 및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고, 다양한 복지시책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생활복지과는 올해도 정기적인 ‘사회복지 이동상담’ 운영을 통해 복지사업에 대해 꾸준히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에 나경옥 생활복지과장은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는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사업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시민들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