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전주공장, 엄마의 밥상·지혜의 반찬 후원

2019-11-07     임종근 기자
(주)휴비스 전주공장(공장장 현종철)이 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밥상’ 사업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7일 아침밥을 굶던 전주지역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도시락을 배달하는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의 지난 민선6기 첫 결재사업인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이하 엄마의 밥상)은 단순히 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배고픔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이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주시와 시민이 함께 차리는 따뜻한 밥상이다.
휴비스 전주공장은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엄마의 밥상’과 ‘지혜의 반찬’에 2000만원을 후원해 왔으며, 올 상반기 ‘지혜의 반찬’에 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이날 ‘엄마의 밥상’ 사업에 성금을 추가 기부함으로써 2개 사업 누적 후원금만 1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