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센터와 예술인이 만든 특별프로그램에 신청하세요

‘누구나 메이커’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2019-11-10     성영열 기자
완주군내 4개 생활문화센터는 7일부터 예술인과 합작해서 만든 누구나 메이커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재)완주문화재단은 구이생활문화센터, 동상생활문화센터, 완주문화의집 삼례생활문화센터, 이서문화의집과 예술인을 매칭하고 워크숍과 컨설팅을 거쳐 “천천히 타피스트리”,“한지로 만나는 내 손 이야기”, “조선춤 이만갑”, “어쨔쓰까 어따쓰까” 4개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기존 진행됐던 프로그램과 차별되면서도 각 생활문화센터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함께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을 개발한 예술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누구나 메이커’ 프로그램은 각 생활문화센터에서 신청과 문의를 받는다.구이생활문화센터 224-2207, 동상생활문화센터 246-0778, 완주문화의집 삼례생활문화센터 290-2607, 이서문화의집 221-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