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안전한 익산 만들기 다짐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2019-11-25     문공주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지난 22일 ‘시민이 안전한 행복한 익산 만들기’위한 「 2019년 익산시 지역치안협의회 」를 개최하였다.

익산시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는 정헌율 익산시장, 박헌수 경찰서장, 이수경 교육장 등 각 기관장과 지역언론, 시민단체 대표 등 15명 참석한 가운데 실시 되었다.
이날 협의회는 경찰서장이 직접 익산 지역치안 현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최근의 복잡하고 다양한 치안요인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역 치안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시민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확대 설치’ 등 치안인프라 확충, 카메라 등 불법 촬영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장비확충, ‘교통사고 다발지역 시설 환경개선’, ‘국가정책 안전속도 5030’의 지속추진과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 추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 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금일 논의된 상당 부분들이 시와 경찰이 같이 해결해야 할 부분으로 같이 공조하여 안전한 치안여견을 만들어 내겠으며 최근의 행정은 종합행정으로 모든분야 책임이 있음을 공감하고 안전한 익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으며,
박헌수 경찰서장은 “경찰 혼자만의 힘으로는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수 없으며 익산시민들과 소통하며 익산시 등 각 기관들과 힘을 합쳐서 안전한 익산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