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자연밥상실천연구회 밑반찬 나눔

2019-12-12     성영열 기자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자연밥상실천연구회(회장 이순) 회원들이 독거노인을 위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자연밥상실천연구회는 지난 11일  5개 읍면 10가구 독거노인를 방문해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완주 자연밥상실천연구회는 완주의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완주로컬 자연밥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실천하는 연구회다.
 이순 연구회 회장은 “이번 나눔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