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령면 손효연씨,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2019-12-19     조민상 기자

진안 마령면 손효연씨가 연말연시를 맞아 19일 마령면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손효연씨는“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정상화 마령면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소중한 성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