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고려청자유적지구 세계유산 추진 본격화

2020-01-16     나인기 기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부안고려청자유적지구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에 따른 문화재청 현장실사가 16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9월 문화재청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후 절차로 전문가에 의해 현장실사가 이뤄졌다.
문화재청은 현장실사 이후 올 상반기 중에 심의위원들의 의견서를 제출받아 세계유산분과위원회를 소집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심사결과에 따라 부안고려청자유적지구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