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 “올해도 복지증진 최선”

2020-02-19     성영열 기자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승기, 윤대석)가 첫 정기회의를 갖고, 올해 운영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2019년 협의체 운영 결과와 2020년 운영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특화사업(저소득가정 아동 학용품 지원 사업, 가정의 달 갈비탕 나눔 행사, 취약계층 방충망 지원 사업 등)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위원들과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윤대석 민간위원장은 “이서면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위원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이서면 지역 아동들이 경제적인 상황에 관계없이 맘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찾아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자”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