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2020-03-29 허정찬 기자
군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군산사랑상품권을 10%로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율 상향에 따라 상품권을 구매하고자 은행에 대기인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종이상품권은 4월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소비 진작을 위해 이번 특별 할인 판매 기간에는 구매한도가 개인별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특별 할인 판매 기간 내 법인은 10% 구매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없으며, 액면가 그대로 구입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는 10% 할인 판매 기한 내 대량 구매를 방지하고 더 많은 시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사항이다.
이종혁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기간 중 상품권 판매 중단 시기(4.1.~4.3.)에 은행을 방문하여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할인율 상향에 따라 상품권을 구매하고자 은행에 대기인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종이상품권은 4월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소비 진작을 위해 이번 특별 할인 판매 기간에는 구매한도가 개인별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특별 할인 판매 기간 내 법인은 10% 구매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없으며, 액면가 그대로 구입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는 10% 할인 판매 기한 내 대량 구매를 방지하고 더 많은 시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사항이다.
이종혁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기간 중 상품권 판매 중단 시기(4.1.~4.3.)에 은행을 방문하여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