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진안 선도단지 활성화 업무보고

2020-05-12     조민상 기자

진안군 선도산림경영단지 활성화를 위하여 전춘성 진안군수는 산림과와 경영주체인 진안군산림조합(전해석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가졌다.
2014년부터 시작한 진안 선도산림경영단지는 금년 7년차로 사유림경영의 모델을 개발하고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KFCC인증을 획득하고 후정산 벌채방시 도입으로 투명한 벌채방식을 시도하며, 산주의 소득증대 위주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은 작년부터 단기소득특화단지를 선도산림경영단지에 도입함으로서 2021년을 목표로 산주와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협동조직을 구성하여 선도단지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선도단지의 육성을 위하여 적극지원하겠으며, 진안만의 대표적인 임산물 개발 및 산주와 임업인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해석 조합장은“선도단지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며, 관내 임업인을 위하여 단기소득임산물 등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