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짱 민호∼ 김제에 피자 61판 쐈다 

2020-12-17     신은승 기자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에서는 ‘루돌프 장민호가 쏜다’라는 슬로건으로 기부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으며 17일 김제시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미스터 피자 신제품 ‘행벅한 새우’ 61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트롯 가수 장민호가 무명 시절부터 오랜 기간 활동해온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잠시나마 기쁨과 행복을 주고자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미스터피자에서 새로 출시한 신제품 ‘햄벅한 새우’ 피자 61판을 코비그룹홈, 소망그룹홈,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반찬 지원가정 50세대와 아동·청소년 생활 거주 시설 22명에게 전달했다.
장민호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자주 표현하는 겸손한 가수로 소문이 자자하며 이외에도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컴패션 밴드 회원으로 10년 넘게 필리핀 아동 후원 등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치고 있는 트롯가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