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갤러리, 4월 무궁아트홀 작품전시 

2021-04-11     김유신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은 지난 8일  1층 무궁화아트홀에서 도예가 이진욱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4. 5.부터 이달 말까지 전북경찰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조선시대의 ‘달항아리’를 주제로 한 작품들로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초대작가인 이진욱 작가는, 단국대 대학원 도예학과를 졸업, 전라북도 공예조합 회원, 백제 도예가회, 한국미술협회 진안지부 사무국장, (사)전업 도예가 협회 이사, 한국도자예술협회 부회장, 산성 공예촌 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본관 1층 갤러리 ‘무궁화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내방하는 도민들과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