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복지관 복지쿡 요리쿡! 생활요리체험 활동

2021-08-24     강명화 기자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전라북도 내 여성장애인들의 역량강화 및 생활만족도 증진을 위해 ‘복지쿡 요리쿡’ 실생활요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올해 초 광역사업을 확대해 도내 14개 시·군 장애인시설 및 단체와 연계해 실생활요리활동 참여기관을 모집한 결과, 김제, 익산, 정읍, 완주, 진안 지역의 장애인시설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장애인시설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닭볶음탕, 소불고기, 두부조림 등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집밥 메뉴를 선별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