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전주농협,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 전개

2021-10-21     서윤배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 전주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유복자)는 21일 전주 모악산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영농철을 전후해 고춧대 · 깻대 등 각종 영농부산물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과 농업분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정재호 본부장은 “농촌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도시민의 힐링 공간이다. 전북농협은 홍보와 교육을 강화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만드는데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