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정읍시의회, 지역사회 온기 불어넣는 나눔문화 정착 ‘앞장’

2022-01-11     박호진 기자

 

유진섭 시장과 조상중 정읍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조상중 의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 대한적십자봉사회 정읍지구협의회 이경자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 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이다.
정읍시와 정읍시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나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은 이날 감사의 뜻으로 유 시장과 조 의장에게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