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임실지사, 지역 어르신에 三福 선사

한국전력공사 임실지사는 지난달 26일 중복을 맞이해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에서 중복맞이 노사합동 三福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한국전력공사 임실지사(지사장 양동규)의 후원과 직원들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및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제철 음식 대접했다. 
양동규 지사장은 “폭염에 건강관리를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한국전력은 매년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에 봉사하며 소외된 이웃과 상생하고자 하는 기업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걸어가는 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