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창간호

2022-08-04     전북연합신문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친근감을 주어 온 식물입니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어가며 마디가 많고 가을에는 특히 끝부분이 굵어집니다. 그 동안 빛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 속 암흑의 시기를 지나온 전북연합신문은 앞으로도 청결한 연꽃처럼 언론의 본분을 제대로 지키며 신뢰와 믿음으로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전주시설관리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