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 익산신광요양원에 생필품 기부

2022-11-15     용해동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15일 (주)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가 익산신광요양원에 생필품(2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전북도민일보가 주관하는 친절봉사대상시상식에서 (주)정석케미칼 김 대표가 민간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며 받은 상금 200만원을 다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북적십자사에 전액 기부하여 집행되었다.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는 “꾸준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전북이 더 인정넘치는 지역으로 발돋음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곧 연말이 다가오는데, 도내에 항상 행복한 소식만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석케미칼 김 대표는 전북적십자사 상임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주)정석케미칼은 전북적십자사의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클럽(RCHC)의 법인회원이기도 하다. 또한 정석봉사단을 구성,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도내에서 꾸준히 사회 공헌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