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전주남부지사, 사랑의 그린PC 보급을 위한 데스크탑 기증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박형근)는 10일 공단의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사랑의 그린PC 사업에 동참했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 기업 등으로부터 중고 PC를 기증받아 정보취약 계층에게 무상 보급함으로서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건강보험공단이 기증하는 PC(35대)는 사용연한이 지난 데스크탑 컴퓨터로 정보취약 계층의 다양한 활동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북도가 사양을 높이거나 활용도 높은 S/W를 추가해 보급될 예정이다.
박형근 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의 그린PC가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