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전북 지적·토지 행정업무 ‘최우수’ 표창

2023-12-19     조민상 기자

 

진안군이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2023년 지적·토지 행정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종합평가는 도 주관으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 토지행정, 공간정보, 지적재조사업무 등의 추진 실적 등을 종합 평가했는데 그 결과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자체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용 사유지 분할 등을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경계분쟁 해소 및 경제적 부담을 줄였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지가관리 등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고 활발히 지적·토지정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