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01-11     백윤기 기자

 

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기)은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무주교육지원청은 1월 10일,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에 협력하고 무주의 태권도 활성화를 목적으로 무주군태권도협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무주군태권도협회 회장을 비롯한 총 18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식을 통해 무주교육지원청과 무주군태권도협회는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태권도 관련 교육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무주군태권도협회(회장 이도우)는 “협약을 통해 무주의 청소년들은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은 약속했다.

김승기 교육장은 “앞으로 무주교육지원청은 무주의 염원인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통해 태권도 교육의 질을 높여 청소년 성장과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